스마트 디바이스,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파도(ALPHADO)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알파도는 스마트 디바이스 자가검사 데이터를 코인으로 보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하고 싱가포르에서 베타서비스를 마친 후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임을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개발된 소변자가검사, 외형자가검사는 스마트폰 카메라 또는 AI펫바디 카메라로 촬영해 즉석에서 AI로 질병분석을 해준다. 건강 및 질병상태 측정정보를 10초이내로 현장에서 확인하고 측정 결과별로 맞춤형 수제 펫푸드, 운동, 영양소 등을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전에 질병의 발병을 스스로 예방 관리하거나 A+펫라운지에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추적, 모니터링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포도당, 잠혈 등 10가지 항목을 소변자가검사를 할 수 있으며, 외형자가검사는 눈, 귀, 치아, 피부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질병을 자가분석 할 수 있다. 사용자가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평균수명 20세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정기적으로 지속적인 소변자가검사, 외형자가검사를 하면 알파도 코인으로 보상해 준다.

알파도는 TEST TO EARN이라는 웹3.0을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반려동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케어하며 평균수명 20세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TEST TO EARN을 통해 사용자들이 반려동물을 일상생활 속에서 자가 검사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20세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추구하며, 알파도 사용자들이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를 통하여 반려동물 복지국가 생태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EST TO EARN의 적절한 보상체계를 통해 사용자들은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에 경제적인 보상을 지원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알파도 관계자는 “최근 중국 지역에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생체데이터, 의료데이터, 생활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1:1 맞춤 헬스케어 블록체인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해 반려동물의 헬스케어 편의성을 높이고 소변자가검사 데이터, 외형자가검사 데이터, 진료데이터, 식습관데이터, 수면데이터와 백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해 최적화된 독자적인 데이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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