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신성장 동력 찾기에 나선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알파도가 휴먼 디지털 헬스케어를 적극 도입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팀을 꾸린 알파도는 5년이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1,2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알파도의 금번 휴먼 디지털 헬스케어의 적극 도입과 1,200억원 이상 매출 목표 제시는 10일 인천 송도 A+ 헬스 라운지에서 열린 시니어 건강관리 협의회에서 시니어 및 주니어 각 세대별 맞춤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을 발표하며 공개한 것으로, 이와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모니터링 솔루션 알파도 AI엔진으로 반려동물 & 휴먼(Pet & Human) 고객 맞춤기술에 의한 개별 맞춤케어를 지원한다는 내용도 함께 전했다.

알파도에 따르면 지난해 블록체인 웹3.0을 개발하여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상용화 서비스를 한 후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하여 2025년 2월부터 휴먼 토탈 헬스케어를 동시에 서비스 한다.

1차로 송도 A+라운지를 본사 직영하고 있으며, 2025년도에 인천 청라 및 일산, 분당, 서울 강남 ,부산, 광주, 대전 등 주요 도시에 알파도 A+헬스 라운지를 오픈하여 O2O 헬스케어 서비스를 한다. 2차로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여 서비스한다. 동남아 헬스케어시장은 싱가포르 알파도에서 총괄한다.

A+헬스 라운지에서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링 등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50대이상 시니어들은 양자 & 테라 체험방, 고주파 치료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체험하고 개인별 DB를 분석하여 고객들에게 매월 건강보고서를 공유하고 스마트 푸드를 추천하고 전문 병원을 추천한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아프면 병원에서 검사 받고 치료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이제는 평소 축적한 건강 데이터로 질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발전 시켰다”라며 “알파도는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현하고, 특별히 50대이상 시니어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알파도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며 다양한 혁신 기기를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눈, 치아, 귀, 피부 외형자가검사를 할 수 있는 AI펫바디 △포도당, PH 등 10가지 항목 소변자가검사 △마이크로 바이옴 △수제 맞춤 펫푸드 △AI 엔진 등이다. 알파도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를 자가검사, 산책, 목욕, 종합검진 등을 하면 포인트를 알파도 앱에서 제공하고 바우처로 알파도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알파도 토큰으로도 보상 받을 수 있다.

알파도는 이번 P & H(PET & HUMAN)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계기로 올 상반기 안에 반지형 연속측정기를 ‘MHM’ 전용 솔루션에 연동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더욱 확장하고, 스마트 O2O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출처 : 더파워(http://www.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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